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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울산의 낮기온이 35도를 넘어서면서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그야말로 찜통같은 하루였는데요,
이런 폭염속에에도 이열치열로
무더위를 이겨내는 사람들을 최지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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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 구릿물이 거푸집으로 쏟아집니다.
정제로의 온도는 섭씨 천 2백도,
찌는 듯한 열기에 숨은 턱밑까지 차오르고
방열복까지 착용한 작업자들의 몸은
온통 땀 범벅입니다.
(s\/u) 제련작업이 한창인 이곳은 뿜어져 나오는
열기로 가만히 서 있기만해도 땀이 줄줄
흐릅니다.
◀INT▶ 박문영
"이열치열로 열심히.."
출하 작업으로 분주한 화훼단지.
생육에 맞는 적정온도인 30도 안팎을
유지하기 위해 비닐하우스 곳곳에 물을
뿌립니다.
높은 습도 때문에 땀이 비오듯 하지만,
정성껏 호접란을 다듬으며 더위를 이겨봅니다.
◀INT▶
"더워도 시간가는 줄 몰라.."
오전 11시를 기해 올 여름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울산지방의 오늘 낮 최고 기온은
35.4도,
최고기온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나흘째 30도가 넘는 가마솥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7\/12)도 울산의 낮 기온은
35도까지 치솟을 전망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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