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불법주차 때문에 '참변'

최지호 기자 입력 2013-07-16 00:00:00 조회수 0

◀ANC▶
어두운 밤 도로변에 불법 주차된
대형차량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예방을 위한 단속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승용차가 도로가에 주차된 84톤 짜리
대형 크레인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승용차는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31살 김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33살 권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이 대형 크레인의 등록된 차고지는
남구 선암동으로 이 곳에 불법주차돼
있었습니다.

(s\/u) 사고 현장에는 잔해물들이 흩어져
있는 데다, 또 다른 화물차량이 불법주차돼
있습니다.

◀SYN▶ 인근 공업사
"야간 대형차량 불법주차 위험.."

지난해 5월에도 밤시간 울주군 온산읍의
한 도로에 불법주차돼 있던 탱크로리를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정된 차고지를 벗어난 화물차에 대한 처벌은 과태료 5만원이 전부, 그나마
단속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SYN▶
"전반기 1회, 후반기 1회.."


야간에 불법주차된 대형차들이 운전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흉기로 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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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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