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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부동산 취득세 감면혜택
종료를 앞두고,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가계대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 돈을 빌려 집을 사면 이자부담이
만만치 않은데,불경기속에 하우스 푸어들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섞인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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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주춤하던 울산지역 가계대출이
한달새 2천 2백억원이나 늘면서, 금융위기 이후
최대의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올랐습니다.>
지난 2월 잠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석 달 연속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S\/U) 이처럼 울산지역 가계대출이 급증한 것은
지난달말 부동산 취득세 감면 종료를 앞두고
집을 구하는 사람이 늘면서 가계대출도 덩달아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INT▶이종덕 한국은행 기획조사팀장
(우정혁신도시 등 아파트 입주로 대출급증)
4백억원이상 늘어났습니다.>
더 큰 문제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조치 이후에도 시중은행의 대출금리는 속속
인상되고 있어 가계 대출 부담이 더 커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행히 취득세 감면조치가 시장에 정착되는
다음달 이후에는 가계대출 증가세가 주춤할
거란 전망입니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침체로 우정 혁신도시
일대를 제외하고는 거래자체가 뜸한 상황이어서
대출로 집을 산 뒤 더욱 빈곤하게 사는 하우스 푸어도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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