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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산악관광 개발의 핵심인
신불산 케이블카 사업착수를 앞두고
주민설명회가 오늘(7\/16) 언양읍사무소에서
열렸습니다.
케이블카가 울산 서부권 발전을 앞당길 거라는
기대감 속에 주민들은 크게 반겼지만
일부 환경단체와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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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케이블카 하부시설 예정지인
등억온천단지 주차장 입니다.
CG> 간월재 정상까지 2.2km를 올라서면
간월산과 신불산 등 해발 1천미터 이상
봉우리와 곳곳에 억새평원, 폭포 등의
비경이 이어집니다.
용역 결과 케이블카로 연간 8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 불고기 특구와 등억온천단지 등 인근에
1천억 원이 넘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예측됐습니다.
주민 설명회가 열린 언양읍사무소에는
4백명이 넘게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일부에서는 다른 노선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INT▶ 삼남면 (짧게)
"삼남면 방향이 엄청나게 좋다.."
주민 대다수는 울주군 신청사 파행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자며 원안대로 케이블카 설치를 지지했습니다.
◀INT▶ 언양발전협의회
참석한 일부 환경단체가 케이블카 적자와
자연훼손을 주장하며 반대하자
고성이 오가는 등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INT▶ 정우규 생명의 숲
공영개발을 계획하고 있는 울산시는
케이블카를 2천17년부터 운행할 예정이지만
해당 노선이 낙동정맥에 포함돼
환경영향평가 통과부터 난관이 될 전망입니다.
S\/U) 십년넘게 끌어온 케이블카 사업이 또 다시 표류하지 않으려면 의견표출과정에서 나온
갈등의 조정 기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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