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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손수 기름을 넣는 셀프주유소가 급증하면서
일반주유소와의 출혈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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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 한 일반주유소.
셀프주유소보다 싼 기름값을
전면에 내세우며 손님끌기에 나섰습니다.
◀SYN▶ 신OO(운전경력 35년차)
"요새들어 가격차이 줄어든 것 같다"
불경기 속 기름값에 민감해진 소비자들을
어떻게든 붙잡기 위해서입니다.
◀SYN▶ 박OO(일반주유소 업주, 03:20)
"이렇게 안하면, 손님들이 안와요."
투명CG) 지난 2010년 27곳이던 셀프주유소는
해마다 증가해 지난달 77곳으로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S\/U) 하지만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셀프주유소와 일반주유소의 가격차이는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투명CG) 지난해 말 리터 당 평균 45.5원이던
가격차이는 현재 평균 29원까지 좁혀졌습니다.
◀SYN▶ 김OO(셀프주유소 업주, 3:30)
"완전히 가격 경쟁이다."
일반주유소가 셀프주유소보다 기름값을 더
내린 지역도 있습니다.
울산지역 주유소는 280여 곳--
출혈경쟁이 가속화되면서 적자를 호소하는
주유소들이 늘면서 문닫는 주유소나 업주들이 안정적 수입을 위해 임대로 돌리는 곳도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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