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100년 전통의 지역 초등학교들이 잇따라
이전을 추진하고 있지만 관련 기관간에
보상문제로 마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상개교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1906년 개교한 언양초등학교.
학교 주변은 언양읍성 복원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어 어수선합니다.
울주군이 언양읍성 복원사업을 추진하면서
학교 이전이 불가피해진건데,
학교 이전에 드는 비용만 278억원.
그러나 전제조건인 문화재청의
'국가지정 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되지 않고
있어 현재로선 이전이나 보상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INT▶
1907년에 문을 연 울산초등학교도
기관간에 보상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울산시가 추진하는 시립미술관이 이곳에
들어서면서 이 학교는 중구 혁신도시로
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S\/U▶ 울산시는 우선 문화재청이
이곳에 문화재 발굴 조사를 벌여서
개발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려줘야
학교 부지를 매입한다는 입장입니다.
울산시 교육청은 학교부지 보상도 받기 전에 이전해야할 형편인데, 예산확보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INT▶
교육청은 두 학교 모두 이전 시기는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기관간에 보상문제가
얽혀 있어 정상 개교에 진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MBC뉴스 유영재\/\/\/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lu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