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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사가 19년 연속으로 파업 없이
임금협상을 타결했습니다.
경기 불황과 원전 비리 연루 등 각종 악재에
시달렸던 현대중공업으로서는
심기일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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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찬성률 57.1%로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가결했습니다.
19년 연속 무분규 타결 기록을 이어가게
된 겁니다.
◀INT▶ 회사
'진심이 잘 전해진 것 같다'
20년 가까이 단 한 차례도 파업 없이 노사
협상을 마무리 하면서,
강성노조의 과격 투쟁 이미지도 서서히
잊혀지고 있습니다.
cg)임금은 호봉승급분 포함 3만 5백원 인상,
통상임금 200%와 300백만원의 격려금 지급,
근로복지기금 30억원 출연이 올해 임금협상의
주요 내용입니다.cg)
좀처럼 회복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조선경기를 반영하 듯 지난 2009년 임금동결에 이어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올해도 회사 측은 사실상 동결을 요구하면서
협상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노사가 한 발씩
양보한 결과 합의를 이끌어 냈습니다.
◀INT▶ 노조
'회사 어려움 공감'
현대중공업은 이로써 20년 연속 무분규 타결
기록에도 바짝 다가서게 됐습니다.
S\/U) 뿐만아니라 경기 불황과 연이은 비리
연루 등 대내외적인 악재에 시달리던 회사도
새롭게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됐다는 평가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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