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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에 들어설 일부 공공기관들이
부동산 경기 침체로 기존 사옥을 매각하지 못해이전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전 계획이 불투명해지면서
내부 구성원들의 반발까지 사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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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입주완료를 목표로 신사옥 공사가 한창인
울산 우정 혁신도시 입니다.
이전 기관 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아파트
6천여 세대도 준공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CG> 울산이전 기관은 근로복지공단과 산업인력공단, 석유공사 등 모두 10개,
이 가운데 에너지관리공단 등 3곳이 아직
착공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U) 이들 기관들은 이처럼 새 사옥 부지는
확보했지만 아직까지 착공시기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에너지관리공단은
기존 사옥 매각이 8차례나 유찰돼
공사비 9백억원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정이 불투명해지면서 일부에서는
울산 이전에 대한 거부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SYN▶ 에너지공단
"돈이 없다..내려가기 싫어한다.."
전국의 이전 대상 공공기관 149곳 가운데
15곳이 기존 사옥을 팔지 못해 미착공 상태지만 공기업 평가외에 별다른 제재방법이 없는
실정입니다.
◀INT▶ 울산시
"정부 상대 적극적 건의.."
울산 이전 공공기관의 입주가 일부 차질을
빚으면서 혁신도시 개발이 반쪽에 그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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