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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택시기사가 차량 4대를 들이받고
달아나다 추격전 끝에 잡혔습니다.
최근 택시기사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면서 시민들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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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길을 아슬아슬 달리다 앞서가던 차를
들이받고도 그대로 내뺍니다.
보행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비틀비틀
곡예운전으로 달아나던 이 차는 결국 또 한 번
사고를 냅니다.
S\/U)술에 취한 채 달려오던 사고차량은 이렇게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도 그대로 달려
달아났습니다.
두 번이나 사고를 내고도 달아난
이 택시기사는 피해차량이 추격전을 벌인 끝에
붙잡혔습니다.
◀SYN▶ 피해차량
'막 달려오더니 쾅 들이받더라'
차량 4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이 차량은
어처구니 없게도 영업중인 택시였습니다.
사고 당시 택시기사 37살 이모씨는 혈중
알코올농도 0.189%의 만취상태였습니다.
지난달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음주단속에도
적발되는 등 택시기사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자 경찰이 단속을 강화하고
나섰지만 또 이런 사고가 난겁니다.
◀INT▶ 경찰
'사고 잇따라 단속강화'
경찰의 단속에도 아랑곳 없이 무법으로 도로를
질주하는 택시기사들이 시민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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