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희망버스' 울산 집결

이돈욱 기자 입력 2013-07-19 00:00:00 조회수 0

◀ANC▶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근로자 2명의
철탑 농성을 지지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출발하는 '희망버스'가
내일(7\/20) 오후 울산에 집결합니다.

대규모 집회를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 정문에
거대한 컨테이너가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

270일을 넘기고 있는 현대차 비정규직의
철탑 농성을 지지하기 위한
희망버스 집결에 대비하는 겁니다.

전국의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에서 준비한
이번 희망버스 울산 집회에는
버스 100대와 기차 등을 이용해
4천명 정도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INT▶ 희망버스
'비정규직 정규직화 해야한다'

희망버스는 현대차 울산공장 정문과
철탑 농성장 등에서 1박 2일로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회사 측은 사내 문제에 외부세력이 개입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INT▶ 현대차
'우려스럽다'

일부 시민단체들도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희망버스 집회에 앞서
반대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S\/U)특히 대규모 인원이 결집하는 희망버스
집회에서 자칫 무력충돌도 일어날 수 있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노사간 충돌과 교통체증에 대비해
기동대 55개 중대 4천 4백명의
경찰력을 집중 배치할 예정이고,

회사측도 관리자 전원과 보안요원 등
2천 여명을 대기시키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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