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전 가열..울산 참여 저조

이상욱 기자 입력 2013-07-24 00:00:00 조회수 0

◀ANC▶
경남은행 인수경쟁이 5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환원을 촉구하는 경남은행
인수 추진위원회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인수추진위원회가 울산에서 민영화
설명회를 열었는데, 지금까지 투자의향을 밝힌
울산 기업은 경남에 비해 많지 않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경남은행 지역환원을 위한 민영화
설명회장에는 지역 상공계와 금융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나타났습니다.

지역환원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도
많은 시민들이 동참했습니다.

인수 추진위는 경남은행 독자생존의
필요성과 사회공헌 실적을 알리는 백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INT▶박희석 창원상의 조사연구팀 과장 (인수추진위 소속)

인수추진위가 이처럼 울산에서 설명회를
연 것은 울산지역 기업들의 투자의향이
예상보다 낮은데도 이유가 있습니다.

지역 자본 컨소시엄 1차 투자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모두 801개 업체가 1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는 의향서를 냈습니다.

하지만 울산에서는 84개 업체가
1000억원의 투자의향을 밝혔을 뿐입니다.>

이와 관련해 울산 상공회의소는 8월초
2차 투자의향서 접수 시한까지는 울산지역
기업들의 참여도 늘어날 것이라며, 지역환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INT▶김철 울산 상공회의소 회장

은행 민영화는 오는 9월 23일 예비입찰서류
접수와 평가를 거쳐 11월 우선협상 대상자가
선정되며, 인수가격은 1조 3천억원 선이 될
거란 관측입니다.>

S\/U)오는 12월말로 예정된 경남은행 최종
인수자가 누가 될 지, 인수 예정자들의
물밑경쟁도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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