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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공단은 우리나라 기계산업의 중심이라는
자부심을 지역민들에게 심어줬습니다.
하지만 낡은 시설에다 삭막한 주변 여건 때문에
경쟁력은 날로 떨어지고 있는데
'일하고 싶은 행복산단'으로 탈바꿈할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장 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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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계산업의 요람. 생산액 53조에
240억 달러의 수출 전진기지.
40년 창원국가산업단지의 성적푭니다.
하지만 기계와 전기전자, 운송장비가
전체 업종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변화에는 게을렀습니다.
낡은 시설에다, 사람을 위한 공간보다는
생산시설만 빼곡히 들어선 환경은
더 이상의 성장을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INT▶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공단 자체는 늙은 그대로 변하고 있지 않거든요. 이대로 둔다면 창원공단도 결국은 과거 마산 쇠퇴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다해서 창원공단 구조고도화 사업은 만시지탄.."
창원공단을 대대적으로 손질하자는
추진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 연구기관,
공단과 입주기업들은 변화를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절박한 사정을 강조했습니다.
추진위원회가 제시한 슬로건은
'일하고 싶은 행복산단'입니다.
◀INT▶윤한홍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산단이 명실상부하게 일을 하면서 즐기고 배울 수 있는 행복산단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될 겁니다."
(C\/G)첨단산업을 한 곳으로 뭉치고
R&D센터와 산학융합지구 조성,
문화공간과 생태하천, 근로자를 위한
통근지원과 자전거 도로,
그리고 주목을 끈 건 주거복합시설입니다.
창원시 팔용동 공동물류센터 옆 공텁니다.
(S\/U)계획대로라면 이 곳에 700세대 규모의
임대주택과 어린이집, 상업*체육시설이
들어섭니다. 이번 사업이 창원공단 만의
발전계획이 아니라 주변에도 큰 파급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추진위는 창원공단 재정비 사업을
9월 초까지 정부의 공모사업에 신청 하고
10월 발표를 기다리게 됩니다.
정부의 선정 여부, 그리고 1조 원이 넘는
국비와 지방비, 특히 민간자본을
어떻게 유치할지가 관건입니다.
MBC NEWS 장 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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