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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26) 울산의 한 화학공장 신축현장에서
대형 물탱크가 터져,
3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쳤는데요.
추가 사망자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경찰이 시공사측의 과실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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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물 탱크가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완전히 구겨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화학공장 신축 현장에서
물 탱크가 갑자기 터지면서
주변에 있던 근로자 21살 노 모씨 등
3명이 숨지고
1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물 탱크에
천톤의 물을 채워 놓고
균열 등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중이었습니다.
◀SYN▶ 목격자
부상자 가운데 2명은 뇌출혈 등
뇌를 크게 다쳐 사망자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SYN▶ 근로자
시공사인 삼성엔지니어링은
물 탱크의 철판을 고정하는 볼트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S\/U▶ 사고가 난 공사장의
현장사무소입니다. 부상자의 신원과
부상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밤새 분주한 모습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회사측의 과실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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