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현장 정밀감식 "안전 소홀" 제기

유희정 기자 입력 2013-07-31 00:00:00 조회수 0

◀ANC▶
지난 26일 15명의 사상자를 낸
울산 삼성정밀화학 물탱크 파열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현장 감식이 오늘(7\/30) 실시됐습니다.

노동계는 기자회견을 갖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15명의 사상자를 낸 울산 삼성정밀화학
물탱크 파열사고.

사고의 원인을 찾기 위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현장 감식이 시작됐습니다.

국과수는 물탱크의 어느 부분에서 파열이
시작됐는지, 어떻게 탱크가 파열되면서
무너진 건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또 탱크 제작에 쓰인 철판과 볼트 등의
부품도, 재질과 성능 시험을 위해
수거했습니다.

◀INT▶ 국과수
파열 시작점 확인하고 원인 조사.

경찰은 국과수의 감식 결과가 나오면
이미 확보한 물탱크 설계도와 대조 확인할
계획입니다.

또 고용노동부는 탱크 조립에 쓰인 볼트의
새 제품을 확보해 강도 시험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한편 시공사인 삼성엔지니어링은
부품에 대한 사전 품질검사 단계에서
볼트는 검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동계는 즉각 기자회견을 갖고
안전관리 소홀을 주장하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탱크의 성능 시험을 하던 중
누수가 발견됐는데도 무리하게 작업을
진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노조
결함 여부, 원인 진단하고 대책 세웠어야..

경찰은 작업 과정에서의 문제나
사고 이후의 대처가 적절했는지에 대해
관계자를 소환해 집중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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