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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울산지역의 설비투자 감소도 심각한
상황인데, S-오일의 8조원대 투자를 가능하게
할 온산공장 증설 프로젝트도 특혜 논란을
잠재워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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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지난 5월까지 기업 설비투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9%
감소했습니다.
이상 증가한 이후 소폭 하락세를 보이다
올들어 급락한 겁니다.>
이같은 설비투자 감소가 고용감소와 저성장
고착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칼을 빼들었습니다.
손톱밑 가시를 빼내 투자 활성화를 유도하자는
건데, 현오석 경제 부총리가 내일(오늘)
울산을 찾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현 부총리는 S-오일의 증설 프로젝트와 관련해 한국석유공사 울산 비축기지를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비축기지 부지 180만㎡를
S-오일에 넘겨주고 비축기지는 지하화하는
계획에 대해 오는 11월까지 타당성 용역조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다만 공기업 부지를 헐값에 개별 기업에
매각한다는 특혜 소지가 있는 만큼 울산시에
산업용지 수요조사를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YN▶한국석유공사 석유비축처장
S-오일은 부지 문제가 해결되면 내년까지
1단계로 3조원, 2천 16년까지 2단계로
5조원을 투자해 제 2 정유.석유화학공장을
온산공단에 설립할 계획입니다.
S\/U)사상 최대규모의 설비투자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거란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울산시도 도시계획 용도변경 등 행정적 지원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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