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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울산 앞바다에서
식인상어인 청상아리가 발견됐습니다.
온난화로 수온이 상승하면서 동해 바다에
잇따라 상어들이 출몰하고 있어,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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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수욕장은 더 이상 식인상어의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오늘 아침 7시쯤 울산 앞바다에서 어민들에게
잡힌 3.5m의 청상아리.
날카로운 이빨이 위협적입니다.
청상아리는 움직이는 물체는 모두 공격하는
습성 때문에 보트나 사람을 습격하기도 해
식인상어로 분류됩니다.
그동안 수온이 낮은 동해에선 발견된
적이 적었지만 동해의 수온이 상승하면서 난류성인 청상아리가 올라온겁니다.
울산뿐만 아니라, 지난달 24일 경북 영덕 앞바다, 그리고 지난달 22일과 23일에도 동해 북부 해역인 강원도 주문진 앞바다에서도 상어가 나타났습니다.
상어는 얕은 바다까지 진출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만큼, 어민과 해녀는 물론 여름철 해수욕장 피서객들의 각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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