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울산] 현대차 임단협재개, 돌파구 찾나?(수퍼)

입력 2013-08-05 00:00:00 조회수 0

◀ANC▶
현대차 휴가가 끝나면서 난항을 겪고 있는
올해 임단협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습니다.

그러나 노조측이 일괄 제시안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협상 결렬을 예고하고 있어
타결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휴가 기간에도
여러 차례 임단협 실무협의를 진행한 현대차.

노사 양측의 실무교섭위원 십여명이
개정 요구안에 대한 비공개 논의를
계속했습니다.

하지만 노조 75개, 사측 32개에 이르는
요구안 가운데 현재까지 합의된 안건은
단 한 건도 없습니다.

이렇다 할 진전 없는 상황이 두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예정된 교섭이
향후 협상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노조가 이미 사측이 조합원이 납득할 만한
일괄제시안을 내놓지 않을 경우 협상 결렬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SYN▶ 권오일 실장
"교섭 결렬까지도 선언할 수 있다."

현대차는 정년 61세 연장과
상여금 800% 인상 등 민감한 사안이 많아
시간을 두고 교섭을 진행하자는 입장입니다.

C.G) 회사측은 협상진행과정에서 서둘러
일괄 제시안을 내라는 것은 무리라며,
노조가 이를 빌미로 파업에 돌입하려는 게
아닌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OUT)

오는 9월 지부장 선거를 앞두고
선명성 경쟁을 벌이고 있는 노조가
파업 수순을 밟을 지,

타결에 이르는 돌파구를 열 수 있을 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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