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수사발표..총체적 부실공사 드러나

유희정 기자 입력 2013-08-05 00:00:00 조회수 0

지난 26일 15명의 사상자를 낸
물탱크 파열사고는 총체적인 부실공사가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경위를 수사중인 남부경찰서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고
물탱크 제작업체인 다우테크가
탱크 조립용 볼트 2만 개 중 4천여 개를
설계 당시 쓰기로 한 고강도 특수 볼트가
아닌 일반 볼트로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공사인 삼성엔지니어링은
설계 단계에서 볼트의 성능 검사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고, 물탱크 조립 당시 납품된
볼트에 대해서도 종류와 성능을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와함께 두 업체는 물탱크 누수 시험
과정에서 물이 새는 곳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안전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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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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