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폭염으로 문 열고 생활하는 분들이 많은데
바깥 소음 때문에 민원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어디가 가장 시끄러운가 봤더니
상습 소음지역이 따로 있었습니다.
소음관련 민원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
소송을 통하는 경우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울산의 소음지도를
살펴봤습니다.
◀END▶
◀VCR▶
남구의 한 주택가 도로 입니다.
곳곳에 불법 주차된 차량 사이로
차들과 오토바이가 끊임없이 지나갑니다.
푹푹 찌는 더위에 집집마다 문을 열어놔
시끄러운 소리에 밤잠을 설치기 일쑵니다.
◀INT▶ 여학생
◀INT▶ 주부
울산지역 50곳에서 실제 소음을 측정했습니다.
CG> 영업용 스피커가 많은 중구 성남동,
오토바이가 많은 동구 전하 2동,
차량 통행이 많은 신정 1동과 범서읍이
50~68 데시벨로 기준치를 넘어
커피숍 소음과 비슷했습니다.
반면 남구 옥동과 무거 2동은 상대적으로
조용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공사장이나 자동차 경적 등
일시적인 소리는 제외돼 실제 소음은 훨씬 더
심각한 걸로 추정됩니다.
◀INT▶ 보건환경연구원
소음 피해는 각 구.군을 통해 울산시
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해 당사자간 조정이 안되면 소송을 통해
남구 옥현주공아파트와 같이 방음벽을
설치하거나 금전적인 보상이 가능합니다.
최근 5년간 울산에서는 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서
13건이 처리됐습니다.
S\/U) 소음관리가 주거의 새로운 기준으로
인식되면서 개인간 분쟁에 그쳤던 소음에 대한 보상이 앞으로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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