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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비정규직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희망버스가 이달 말 또 다시 울산공장을
방문합니다.
경찰이 불법집회를 원천 봉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폭력사태의 재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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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현대차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집회를 벌였던 희망버스--
1박 2일간의 철탑농성장 집회와 폭력사태로
사측과 주최측에서 10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희망버스가 또 다시 네번째 울산 집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희망버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차 불법파견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꿋꿋하게 나아갈 것'이라며,
오는 31일쯤 울산에 다시 모여 사측의
전향적인 입장 표명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YN▶ 이창근 \/ 희망버스 기획단 대변인
'철탑농성 300일 불법 당사자들이 우리를 초대'
이에 따라 불법집회의 원천봉쇄 의지를 밝힌
경찰과 격렬한 충돌과 대치가 예상됩니다.
한편 지난달 희망버스 폭력사태를 수사중인
울산경찰은 현재까지 희망버스측 62명, 현대차 측 10명에 대해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체포영장이 발부된 시위대 4명 중
행방을 감춘 2명을 검거하기 위해
체포전담반도 구성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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