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형수술 소비자 피해 여전

입력 2013-08-06 00:00:00 조회수 0

◀ANC▶

성형수술과 관련한 소비자 분쟁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부작용을 호소하거나, 수술을 취소할때
계약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만흥기잡니다.

◀VCR▶

50대 여성 A씨는,
2년전 눈밑 주름을 없애기 위해
서면의 한 성형외과를 찾았습니다.

간단하게 지방만 이식하면 된다는
병원측 설명에 수술을 결심했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수술은 전신 마취 상태로
서너 시간 이상 진행됐고,
회복이후 주름살 제거는 커녕,
흉터만 남았습니다.

◀피해자SYN▶
"간단하다더니..."


성형 수술과 관련해,
부산에서 접수된 소비자 불만 상담은,
3년 여동안 모두 699건.

이 중 계약 해지에 대한 불만이
29.3%로 가장 많았습니다.

수술 예정 3일전에 계약을 해지하면,
계약금의 90%를 돌려받을 수 있지만,
하루 전에 해약 할 경우엔
20%밖에 돌려받지 못합니다.

성형 수술 부작용도 28.9%를 차지했고,
병원 서비스에 대한 불만도 6.8%를
차지했습니다.

◀소비자원INT▶
"소비자 불만 많아져.."

(s\/u)역시 얼굴 부위 성형수술에 대한 불만이
가장 많았습니다. 올해 전체 성형 상담 건수
가운데 63%에 해당하는 157건이 얼굴 성형관련
불만이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성형 수술 전에
수술 방법과 부작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반드시 수술 계약서를 보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이만흥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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