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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 결렬을 선언한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오늘(8\/8)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 신청을 했습니다.
이르면 오는 21일부터 파업 돌입이 가능한데
그 사이 극적 타결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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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 결렬을 선언한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중노위에 쟁의행위 조정신청을 했습니다.
오는 13일 파업 찬반투표를 예정하고 있는
노조는 이르면 21일부터 파업 돌입이
가능합니다.
회사는 노조의 파업선언을 맹비난했습니다.
노사간 대화는 안중에도 없고 무조건 회사를
압박하려는 수단으로, 파업수순으로
돌입하고 있다는 겁니다.
◀INT▶ 현대차
'짜 맞추기식 파업..대화에 나서야'
노조는 불성실한 태도로 협상에 나선 회사가
시간끌기만 하고 있어 어쩔 수 없이 파업을
선택한 것이라며,
회사가 진전된 안을 내놓는다면 언제든
교섭에 나설 수 있다고 응수했습니다.
◀INT▶ 현대차 노조
'조정기간에도 협상 가능'
파업 돌입까지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고
노사 모두 대화 의지를 밝힌 만큼 파업 전
극적인 타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S\/U)하지만 노사 양측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한 평행선을 긋고 있는 만큼 2년 연속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협상은 양측의 요구안이 많고
민감한 사안이 많아 노조가 파업에 돌입한다면
더더욱 갈등을 풀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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