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문화계 소식

유희정 기자 입력 2013-08-09 00:00:00 조회수 0

◀ANC▶
광복절을 한 주 앞두고
풀리지 않은 위안부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울산에서 상영됩니다.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 합창단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규모 합창 공연을
마련합니다.

문화계 소식, 유희정 기자.
◀END▶

◀VCR▶
2007년, 한국과 일본, 중국의 작가들이
평화를 주제로 한 그림책을 만들기로 합니다.

한국의 작가 권윤덕 씨가 택한 주제는
일본군 위안부.

13살 나이에 일본군에 끌려갔던
심달연 할머니를 주인공으로,

어리고 약한 소녀들에게 겨눠졌던
일본 제국주의의 가혹한 폭력과
해방 뒤 돌아온 고국에서도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던 상처가 펼쳐집니다.

하지만 일본의 출판사는 국내 여론을 이유로
출판을 무기한 연기하고, 심 할머니는
그 사이 세상을 떠납니다.

위안부 문제에 수십 년 무관심했던 우리
사회와, 명백한 폭력의 증거를 모른 척하는
일본 정부에게,

이 영화는 기억하지 않는 진실은
사라진다는 진리를 아프게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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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부산, 경남지역 예술단들이
모여 대규모 연합 합창 공연을 마련합니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3개 시도
교류음악회의 일환으로,

가곡과 민요,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100명이 넘는 연합 합창단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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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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