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부경찰서는 296일만에 지난 8일
현대자동차 철탑농성을 마치고 연행된
최병승 씨와 천의봉 씨를 불구속상태에서
수사히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최병승 씨가 지난 2010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점거와 이번 철탑농성 등
업무방해 혐의를 받고 있지만, 구속할 만큼
사안이 중하지 않고 그 동안 고공농성으로
영장을 신청한 전례가 없다며 불구속 결정을
내렸습니다.
또 천의봉 씨에 대해서는 철탑농성에 따른
업무방해 혐의만 받고 있는 데다,
허리를 다치는 등 건강 문제를 고려해
함께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오늘(8\/10) 낮
석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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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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