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탱크 사고)삼성정밀화학 정조준?

이돈욱 기자 입력 2013-08-12 00:00:00 조회수 0

◀ANC▶
지난달 26일 15명의 사상자를 낸
울산 삼성정밀화학 합작사 물탱크 파열 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이 오늘(8\/12) 삼성정밀화학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물탱크 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 부실과
부적격 부품사용 혐의 등으로
그동안 경찰 수사를
받아온 회사는 모두 세 곳.

cg)공장을 신설중인 합작사 SMP와
공사를 수주한 삼성엔지니어링,
물탱크를 제작한 다우테크입니다.

삼성정밀화학은 미국 기업과 50대 50으로
SMP에 지분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cg)

이 때문에 이번 사고가 삼성정밀화학 안에서
발생했지만, 회사측은 사고와의 연관성을
부인해 왔습니다.

◀SYN ▶ 삼성정밀관계자
'완전 별개의 법인이다'

하지만 경찰이 삼성정밀화학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경찰은 지난 1일 시공사인 삼성엔지니어링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삼성정밀화학과의
사고 원인 연관성에 대한 증거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YN▶ 경찰 관계자
'삼성정밀과 연관성 있다는 증거 나왔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염소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하는 등 삼성정밀화학측의
안전관리가 전반적으로 소홀하다고 보고
집중조사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U)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그동안 이번
사고와의 선긋기를 해왔던 삼성정밀화학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도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지난주 시공사 관계자 등 2명을
출국금지 조치하는 등 사법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경찰의 수사가 어디까지 진행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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