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벌써부터 피해 속출

유희정 기자 입력 2013-08-12 00:00:00 조회수 0

◀ANC▶
◀END▶
◀VCR▶
승강기에 타고 있던 여성이
급히 어딘가로 전화를 겁니다.

문이 열렸는데 보이는 건 벽뿐,
잠시 후 위에서 의자가 내려오고,

승강기 문이 수시로 오작동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의자를 딛고 황급히 올라갑니다.

갑작스런 정전에 승강기가 멈추면서
일어난 일입니다.

◀INT▶ 관리소장
업체에 사고신고 폭증해 올 수 없다더라.

(CG) 기업체의 휴가로 비교적 전력 수급이
안정적이었던 울산지역은 휴가철이 끝나자마자
전력 사용량이 급격히 치솟았습니다.

크고 작은 정전사고가 발생하면서
승강기 사고가 잇따르는 등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횟집이나 정육점처럼
전기가 없으면 생업이 불가능한 상인들의
불안감이 큽니다.

◀INT▶ 상인
요즘같은 폭염엔 잠깐만 정전돼도 피해 크다.

지난 2011년 갑작스런 정전 사태로
막대한 손실을 입었던 경험이 있지만,
이렇다 할 대비를 직접 하긴 쉽지 않습니다.

(S\/U)소규모 상점들에선 수백만 원씩 하는
비상발전기를 구입하는 것도 부담스럽다 보니,
정전에는 더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주가 전력난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인 가운데, 시민들은 긴장과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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