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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민들은 집을 고를 때 편리한 교통이나
집 구조보다 갈수록 주변환경을 더 많이
따지는 걸로 나왔습니다.
생활 패턴이 이처럼 바뀌면서
집값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유영재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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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시작될 입주를 앞두고 6천여 세대
아파트 공사가 한창인 울산 혁신도시 입니다.
2년 뒤면 혁신도시는 또 하나의
대형 주거단지로 변모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울산시민들은 주거지를 고를 때 어떤
기준을 가장 먼저 고려할까--
울산발전연구원이 지난해 울산지역 3천8백여
가구를 조사한 결과, 절반 가량이
주변 환경이 가장 중요하다고 꼽았습니다.
교육시설과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이
주변에 있는지가 주거 선택의 기준인 셈입니다.
CG> 지난 2천년 조사 때와 비교하면
주거 환경은 6.6%포인트, 주택 가격도
고려대상의 3%포인트 높아졌지만,
교통 편의와 집 구조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시기반시설과 교통수단이 발달하면서
주택구입 주 연령층인 30~40대가 자녀 교육과
가족 생활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반영된 걸로
분석됩니다.
◀SYN▶ 울산발전연구원
울산발전연구원은 부동산 침체로 주택 거래가
얼어붙은 가운데서도 이러한 생활 패턴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앞으로 집값 시세에도
상당히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MBC뉴스 0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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