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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에 오늘(8\/14)까지 나흘 연속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오존 수치도
관측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단과 주택가는 물론 산림지역에도
오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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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 속에 바람까지 잘 불지 않는
시내 거리입니다.
양산으로 햇빛을 가려보지만
외출 후 피부가 따갑고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INT▶ 시민
자동차 배기가스 등에서 나온 산화물이
햇빛에 의해 피부나 폐를 자극하는 오존은
울산에서 올 들어 지난 5월 22일 처음 기준치를
초과해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S\/U) 울산지역은 올 들어 지금까지 11차례나
오존주의보가 발령돼 지난 2천년 자체 관측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횟수를 기록했습니다.
CG> 주택가나 공단에 관계 없이 남구 무거동과 부곡동, 북구 농소동이 가장 많은 5차례
발령됐고, 특히 산림지역인 울주군 삼남면은
도심인 남구 삼산동보다 오존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환경부와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나무에서도 광합성 과정에서 오존이 기준치 이상 생기는
것으로 보고 연구를 벌이고 있습니다.
◀INT▶ 보건환경연구원
보건당국은 노약자나 호흡기 환자는 심하면
피부암까지 걸릴 수 있다며 오존주의보에
관심을 갖고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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