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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말로 취득세 감면혜택이 끝나면서
울산지역의 주택거래량이 7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내년 입주물량이 7천 가구를 넘어 전세난은
다소 완화될 거란 전망이 있지만 거래절벽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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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입주를 앞둔 남구지역의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막바지 입주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부동산
사무실마다 매매물건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6월말 취득세 감면 혜택이 끝난데다
여름 비수기마저 겹쳐 거래가 끊긴 겁니다.
이같은 아파트 거래절벽 현상이 이어지면서
지난달 울산지역 주택 거래량이 지난 2천 6년
이후 7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올들어 지난달까지 누계 주택 거래량도
1만 3천여건에 그쳐 지난해에 비해 13.7%
감소했습니다.
이같은 주택 거래 감소는 지난 6월말
취득세 감면혜택이 끝나면서 집을 안사고
전세로 눌러앉는 전세선호 현상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이영래 부동산 114부산.울산 지사장
부동산 전문가들은 9월 정기국회에서 취득세
감면 등 부동산 대책이 통과되면 가을 이사철
이후 거래가 다소 살아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울산지역의 내년 아파트 입주물량이
7천 9백여 가구에 달해 전세대란과 전세가 상승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S\/U)하지만 울산지역 집 값이 이미 오를대로
올라 있어 매매보다는 전세 수요가 여전히
많아 거래절벽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거란
전망도 만만치 않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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