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서당이 뜬다'

유영재 기자 입력 2013-08-17 00:00:00 조회수 0

◀ANC▶
학원을 맴도는 자녀를 위해 다른 올바른
교육이 없나, 이런 저런 생각이
많으실텐데요.

한자도 배우고 예의범절도 함께 익힐 수 있는
도심 속 서당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도심 속에 위치한 고풍스런 한옥에
20명의 아이들이 옹기종기 앉아 있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에 따라
'어린이 예절 교과서'라고 불리는
사자소학을, 한자 한자 읽어 내려갑니다.

부모님을 떠올리며
소리내어 읽는 아이들 표정에는,
말썽꾸러기 같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INT▶

서당이라고 해서
고전만 가르치는 건 아닙니다.

하회탈과 부채 만들기, 천연염색, 다도체험 등
다양한 전통 체험을 즐기다보면,
자연스럽게 옛 것의 소중함도 알게 됩니다.

◀INT▶

어릴 때부터 입시 교육에 몰리는 요즘,
학교나 학원에서는 배우기 힘든 것들입니다.

◀S\/U▶ 이 서당은 여름과 겨울 방학 동안
두 차례 운영이 되는데요, 수강생 모집과
동시에 마감이 될 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전통의 소중함과 부모에 대한 공경을 배운
아이들은 한층 성장해서 돌아갔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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