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남은행 명칭 유지, 고용보장"

입력 2013-08-19 00:00:00 조회수 0

다음달 23일 경남은행 예비 인수 제안서
마감을 앞두고, 정부가 '최고가매각' 원칙 외에
경남은행 명칭 유지와 직원 고용보장 등을
추가 조건으로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를 위해
금융산업 발전에 필요한 '정성 평가' 기준을
새로 만들어,
인수 적격 예비후보와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의 이같은 입장 선회는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권에 부담이 될 구조조정 문제를 피하고,
경남은행 매각이 선거전에 이용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정치적 판단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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