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분양시장 개막..열쇠는?

이상욱 기자 입력 2013-08-23 00:00:00 조회수 0

◀ANC▶
지난 5월이후 일시 공급이 중단됐던
울산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이
하반기들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아파트 거래가
되살아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중구 복산동 재개발 지구에 들어설
한 아파트 단지 모델하우스입니다.

오전 10시 문을 열자 마자 수요자들이
몰려들어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반기 첫 신규분양 물량인 이 아파트는
울산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로,
소형 위주의 8-900만원대 착한 가격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INT▶임명균 분양소장

이에앞서 지난 16일 문을 연 인근의 한
견본주택에도 일주일동안 5천여명이
방문했습니다.

이 아파트는 17년째 흉물로 남아 있던 삼남
장백아파트를 알프스 타운으로 바꿔
4백만원대에 재분양해 울주 서부권 젊은층
실수요자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INT▶김동환(울주군 언양읍)

북구 중산 도시개발지구, 강동권 등 울산
전역에서 모두 6천 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건설업계는 한동안 울산지역에 아파트
공급이 중단된 가운데 하반기 분양 아파트들이
비교적 낮은 분양가를 책정해 성공적인 분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까다로운 부동산 관련
규제때문에 매매가 절벽인 상황에서 분양이
쉽지 않을 거란 분석도 있습니다.

따라서 하반기 분양 아파트들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취득세 감면과 2주택 양도세 중과 폐지 여부에 따라 성공여부가 가려질
것으로 부동산 업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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