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결혼 시즌과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가구와 관련된 소비자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배송이나 환불 등
계약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셔야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겠습니다.
이만흥기잡니다.
◀VCR▶
김모씨는 두달 전 200만원에 가까운 돈을 주고
온라인상에서 거실 장식장을 구입했습니다.
수입 원목 재질이 마음에 들어 구입했지만,
배송된 제품을 살펴보니,
곳곳에서 긁힌 자국이 발견됐습니다.
반품을 요구했지만,
업체측은 제품에 문제가 없다며,
배송비를 부담하라고 나왔고,
여러차례 내용 증명이 오간 끝에,
결국 소송으로 이어졌습니다.
◀INT▶
"가구는 가져가고 돈은 안주고.."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한국소비자원으로 접수된
가구 관련 소비자 피해는 모두 271건.
2010년 54건에서 지난해는 100건으로,
해마다 40% 이상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s\/u)요즘에는 온라인을 통해 가구를 구입하는
사례가 늘면서, 이와 관련한 소비자 분쟁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품질과 A\/S 불만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계약해제 거절과,
배송관련 불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중 환급이나 계약해제 등
보상을 받은 경우는 절반에 불과했습니다.
◀소비자원INT▶
"분쟁 발생시 상담통해 도움요청.."
한국소비자원은 가구를 구입할 때는
제품 종류와 색상, 배송비 등
계약조건을 기재한 계약서를
반드시 보관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이만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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