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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년 과정 중 한 학기를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자유학기제'가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최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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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음: "선거 참여를 한 번 해보고,
그 과정을 실제 체험을 해보는 겁니다"]
진지한 표정으로 기표소를 나와,
꼬깃꼬깃 접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습니다.
아직 선거권이 없는 학생들이 선거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겁니다.
거름종이 위에 알코올 수용액을 떨어뜨리고
잉크가 번져나가는 모양을 관찰합니다.
과제수행을 위해 생생한 실험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 박시현 \/ 연암중 1학년
"기대된다.."
CG>자유학기제는 기존 교과목 편성 비중을
20% 이상 줄이고, 대신 현장 실습과 진로선택,
동아리 활동 등의 자율과정을 강화해
학생 참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게
핵심입니다.
중간·기말시험은 학생들 스스로 점검하는
자기 평가와 교사가 수업 참여 태도를 평가하는
형성평가로 대체됩니다.
(S\/U) 학생들의 평가는 생활기록부에
서술형으로 기록될 뿐, 고교입시에는 반영되지
않는 게 특징입니다.
◀INT▶ 강영철 교장
"맞춤형 학습 기대.."
이번 2학기부터 자유학기제 시범 운영에
들어간 곳은 전국적으로 42개 학교로 교육부는 오는 2016년 전국의 모든 중학교에
확대시행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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