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에서 벌어 서울로!

입력 2013-08-28 00:00:00 조회수 0

◀ANC▶

부산 기장에 개점을 앞둔 한 명품 아울렛에
사전 초청고객 수 만명이 몰려 고속도로가
마비됐습니다

이 명품 아울렛은, 현지 법인화 문제로
여전히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정세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정식 개장 하루 전날 인데도,
한 명품 아울렛과 연결된
장안 나들목 일대가,
부산과 울산에서 몰려 든 차량들로,
오전부터 이미 꽉 막혔습니다

영업 면적 3만 3천㎡,
만평이나 되는 대형 매장이 새로 생겼지만,
교통 대책은 마련 돼 있지않습니다

돈 버는 데만 혈안이 됐을 뿐,
고객 맞을 준비라곤 전혀 하지 않은 업체측!

아울렛 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거라는 주장에만 열을 올립니다

◀INT▶
" 천200명 신규인력 현지 고용 "

하지만 이 아울렛에서 벌어들인 돈은,
고스란히 서울로 가게 됩니다

이 업체는 대구와 광주 등
다른 대도시에서 실시한 현지법인화를,
유독 부산에서만 외면한 겁니다.

자랑처럼 말한 천 200여명의 현지 주민 고용도
대부분 비정규직입니다.

◀INT▶
"지속적인 고용 안돼 빚좋은 개살구"

연간 500만명의 방문객이 몰려,
5천억 이상의 경제유발효과가 발생한다는
대규모 아울렛 !

SU: 신세계 아울렛의 부산진출은,
지역의 부를 역외로 유출시키는
또 하나의 통로가 생긴다는 점에서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경제에
새로운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정세민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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