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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15명의 사상자를 낸
삼성정밀화학 합작사 SMP 물탱크 사고와 관련해 노동계가 인재라고 주장하며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수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경찰은 국과수의 결과가 나오는 대로
사법처리 대상자를 가려낼 방침입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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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15명의 사상자를 낸
삼성정밀화학 합작사 SMP 물탱크 사고--
경찰 조사결과 물탱크 철판을
잇대기 위해 쓰인 볼트의 20% 가량이
싸구려 볼트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노동계는 볼트 문제는 단편적인 원인에
불과하다며 건설현장에 만연한 안전불감증과
무리한 공기단축이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고 발생 30시간 전 누수가 확인돼
충분히 막을 수 있었는데도 발주처와
시공사가 방치해 빚어진 인재라는 겁니다.
노조는 감사원에 고용노동부를 직무유기로
조사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INT▶ 강상규 지부장 \/전국플랜트건설노조
"막을 수 있었던 사고였다"
한편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전국에 같은 공법으로 설비된 탱크에 대해
전수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S\/U) 경찰은 국과수의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사고 관계자 가운데
입건 대상자를 가려낼 방침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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