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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285호인 반구대 암각화 주변에 대한
발굴조사가 암각화 발견 42년만에
처음으로 진행됩니다.
땅 속에서 또 다른 제2의 암각화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홍상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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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고래 바위 그림으로 유명한
국보 285호 울산 울주군 반구대 암각화가
오랜 가뭄으로 물 밖에 나와 있습니다.
암각화 맞은 편 전망대에서
발굴조사에 앞서 조사단의 안녕을 비는
개토제가 엄숙하게 진행됐습니다.
사연댐물에 잠기기전 지난 1971년
암각화를 발견한지 42년만에
이뤄지는 첫 발굴조사입니다.
암각화 앞면 5천제곱미터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발굴조사를 위해서 암각화 앞면에 흐르는
물길을 돌리기 위한 작은 댐도 설치됩니다.
어떤 유물이 출토될 지
또 3m 이상되는 퇴적토를 걷어내면
숨겨진 제2의 암각화가 더 있을지가
관심거립니다.
그동안 주민들은 바위 글자와 그림이
더 있다고 얘기해왔지만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INT▶이상준 고고연구실장\/
국립문화재연구소
이번 조사는 암각화 보존을 위해 물막이댐인 카이네틱 댐 설치가 가능한지를 판단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암각화를 추가로 발견할 수 있을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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