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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촉구하는
희망버스가 지난달 20일에 이어
오늘(8\/31) 울산에 재집결했습니다.
오늘 자정까지 현대자동차앞에서
문화제를 벌인 뒤
해산한다는 계획이어서 지난번처럼
충돌사태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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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스카프를 두른 사람들이
풍선을 나눠주고, 현대차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노래를 부릅니다.
오늘 오후, 서울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희망버스 30대를 타고 온 참가자 2천여명이
울산 시내 8곳에서 선전전을 펼쳤습니다.
◀INT▶ 박점규 \/ 희망버스 대변인
"10년 넘게 끌고 있는 비정규직 철폐"
이들을 지켜보는 시민들 표정은
제각각이었습니다.
◀INT▶시민
"희망버스 잘 모른다"
경찰은 노사간 충돌에 대비해 문화제가
예정된
현대차 공장 주변에 기동대 40개 중대
3천명의 경찰력을 집중 배치했습니다.
앞서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경주-울산 간 7호 국도에서는
경찰의 검문검색으로 실랑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S\/U) 회사 측은 공장 문을 모두 폐쇄하고
컨테이너 박스를 설치하는 한편
관리자 전원과 보안요원 등 2천여명을
대기시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INT▶백승권 홍보팀장\/ 현대자동차
희망버스 측은 평화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희망버스가
철수하는 자정까지는 긴장을 풀 수 없는
상황입니다. MBC 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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