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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매암동과 동구 일산동을 잇는
해상대교인 울산대교 건설사업의
주케이블 설치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케이블 공사에는 국내 처음으로 공기의 1\/3을
줄일 수 있는 신공법이 적용됐습니다.
내년 12월 개통이 목표인 울산대교의
장엄한 모습도 서서히 제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현장을 이용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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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탑 높이 203미터 교량 길이 1.1km에 이르는
울산대교 꼭대기로
케이블이 소켓에 물려 올라옵니다.
주탑과 양쪽 가장자리 앵커리지를 잇는
임시 작업발판과 가설 시스템이 완성되면서
주케이블 설치가 시작된 겁니다.
C\/G) 울산대교 주케이블은 국내 처음으로
철선 다발을 한 묶음으로 교량에 가설하는
묶음제작 가설 공법, 일명 PPWS 공법이
적용됐습니다. OUT)
(S\/U) 127가닥의 철선을 한데
묶어 만든 이 케이블은 320톤 가량의
무게를 지지할 수 있습니다.
철선 한가닥 한가닥씩 맞은편에 가설하는
기존 AS 공법과 달리 철선을 묶음으로 시공해
공기를 1\/3 가량 줄일 수 있습니다.
◀INT▶ 강병섭 \/ 울산대교 감리단장
"시공적으로 우수한 공법입니다"
1960m에 달하는 케이블 하나가 반대편에
다다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6시간,
하루에 양 열의 케이블 하나씩,
63개를 보내는 데는 약 두달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INT▶ 송병기 \/ 울산시 교통건설국장
"관광 명소 될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겠다"
남구 매암동에서 동구 일산동까지 터널 두개를
포함해 8.38km 구간을 연결하는
울산대교 사업의 공정률은 61% 수준,
내년말 울산대교가 완공되면 관광객을
불러모으는 울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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