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유출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불안 심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급식을 제공하는 학교에서는 식재료 맞추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가급적 일본과 떨어진 나라의 수입산을
쓰는가 하면 국내산 비중도 높이고
해산물보다 육류도 늘렸다고 합니다.
유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초등학교 점심시간.
성장기 왕성한 식욕을 가진 학생들이
밥과 반찬을 푸짐하게 담아
즐겁게 식사를 합니다.
◀S\/U▶ 학생들 점심 식사시간입니다.
이 음식 재료들의 원산지는 어디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CG) 돈육 메추리알 장조림과 꽃맛살 샐러드,
김치, 차조밥은 모두 국산이고,
대구 매운탕의 대구는 러시아산입니다.
일본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자
국내산 식재료가 없거나 물량이 부족하면
부득히 수입산을 쓰지만,
가급적 일본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
국가의 수산물을 선별해서 쓰고 있습니다.
◀INT▶
어린이집 급식은 그야말로 비상입니다.
초등학생에 비해 면역이
더욱 떨어지기 때문인데,
이 어린이집은
국산 먹거리만 취급하는 생협과 계약을 맺고
식재료를 직접 공급받습니다.
식단에 수산물 횟수를 최대한 줄이고,
대신 국내산 소고기와 돼지고기,
오리고기 등으로 대체하는 추세입니다.
◀INT▶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울산시교육청이 최근 일부 초,중,고를 대상으로
식재료 원산지 조사를 한 결과
일본산을 사용하는 학교는
단 1곳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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