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가지산 석남사 입장료 폐지되나?

유영재 기자 입력 2013-09-06 00:00:00 조회수 0

◀ANC▶
입장료를 내야하는
국립공원이나 전통사찰,
요즘 무료 개방하는 것이 추세인데요.

도립공원인 가지산을 등산하려면 울산
석남사를 통과해야 하는데 입장료를 징수해
불만이 높습니다.

이 때문에 무료 개방하자는
요구가 나오고 있는데

유영재 기자가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가지산 자락 남쪽 아래 자리잡은 석남사.

신라시대때 지어진 유서 깊은
천년고찰입니다.

울산의 영남알프스를 찾는 사람이면
누구나 들러보는 필수 관광 코스로,

여름 피서철과 가을 단풍철에는
하루에만 수 천명의 관광객이 찾습니다.

◀SYN▶

가지산 입구에 있는 이 석남사를 통과하려면
1,700원의 입장료를 내야 출입이 가능합니다.

◀S\/U▶ 이 탑은 보물로 지정된 석남사
승탑입니다. 이같은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한 곳은 문화재 관리와 보호 차원에서
입장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울주군의회는 울주군민이라도
무료 입장시켜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울주군이 단청과 방재공사 등
석남사 유지 보수에만
지난 5년동안 혈세 21억원을 지원한 만큼
지역 사회에 환원을 하라는 겁니다.

실제로, 양산 통도사는
양산시의회의 요구를 받아들여
지난해부터 양산 시민에게
무료 개방하고 있습니다.

◀INT▶

석남사측은 개인 사찰이 아닌 만큼
조계종 본사의 최종 허가가 필요하며,
우선 울주군의회와 협의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plu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