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목욕탕이 없는 변두리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하는 '공공 목욕탕'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꾸려 직접
목욕탕을 운영하는 곳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울산 변두리의 한 목욕탕.
시중 목욕탕보다 요금이 20%나 저렴합니다.
헬쓰장까지 갖춰
일반 목욕탕과 다를 바 없지만,
이처럼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울주군이 직접 지은
'공공 목욕탕'이기 때문입니다.
주민들은 양산까지 가서
목욕을 해야하는 불편을 덜었습니다.
◀INT▶
"양산까지 가서 목욕하고"
다른 공공 목욕탕도 개장 준비가 한창입니다.
목욕탕을 찾아 경주까지 가야했던
주민들의 해묵은 민원이
말끔히 해결된 겁니다.
◀INT▶
"주민 숙원 사업"
주민들은 한발 더 나아가, 협동조합을 꾸려서
이 목욕탕을 직접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S\/U▶ 이 목욕탕을 운영해서 벌어들인
수익금의 절반이 소외계층 돕기 등
지역 사회에 환원이 된다는 게 특징입니다.
지금껏 민간에게 맡겨졌던 서비스 분야까지
챙겨야할 만큼,
지자체의 업무 영역이 목욕탕을 만드는 일까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lu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