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울산]전직 국회의원들이 불법 소금장사\/수퍼완

최지호 기자 입력 2013-09-11 00:00:00 조회수 0

◀ANC▶
전직 국회의원들이 천일염을 불법유통시키거나
일본 방사능 공포를 이용해 터무니 없는
사기행각을 벌이다 적발됐습니다.

추석을 앞둔 경찰의 먹거리 단속에 걸린겁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ND▶
◀VCR▶
갯벌로 만들어진 염전에서 바람과 햇빛이
빚어내 미네랄이 풍부하다는 신안천일염.

전남 지역의 전 국회의원 박모씨는 이곳의
염전업자 3명으로부터 (여기서부터 현장단속그림 써주세요) 품질검사를 받지않은
소금 190톤을 사들여 울산과 포항등 전국에
1억 2천여만원어치를 팔아왔습니다.

◀INT▶ 박일찬 \/ 울산해양경찰서 외사계장
"품질검사 받지 않은 소금 식용으로 위험.."

또 일본 원전 사고로 소금값이
폭등할것이라면서 포항의 한 농민에게 불량소금
4,500포대를 넘겨 8천여만원을 챙기기도
했습니다.

(S\/U) 정상유통된 소금과 불법유통된
소금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전혀 차이가 없어 별다른 의심없이 전국으로 팔려나갔습니다.

◀SYN▶ 축사 주인
"원래는 축사인데..."

박씨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평소 친분이
있던 전 울산지역 국회의원 이모 씨에게도
2천만원 상당의 소금 27톤을 판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소금의 품질검사 비용을 줄이기 위해
박씨등에게 불량 소금 350여톤을 넘겨준 천일염 생산업자 3명과, 이를 유통시킨 두 전직 국회의원등 모두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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