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불안..원산지 단속 강화

홍상순 기자 입력 2013-09-13 00:00:00 조회수 0

◀ANC▶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원산지 단속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상인들은 장사가 안 된다고 불만을 토로하지만
소비자들은 믿고 살 수 있도록
계속 단속해 달라는 반응입니다.

홍상순 기자가 단속현장을 동행취재했습니다.
◀END▶
◀VCR▶
남구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울산시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으로
수산물의 원산지 단속에 나섰습니다.

흔치 않는 남아공산 상어를 발견한
단속원들은 거래 명세서까지 확인합니다.

원산지 표지판을 판매대 아래쪽에
일렬로 늘어놓은 업체는 생선 가까이에
표지판을 두라는 시정 명령을 받습니다.

한 업체는 돔베기 원산지로 일산을 썼다가
현장에서 일본산으로 고쳐 적습니다.

취재진이 일본산을 팔지 않겠다는
현수막이 걸렸는데 왜 일본산을 파냐고 묻자
전혀 다른 답을 합니다.

◀INT▶
남아공 산인데 잘못 적은 거다. 고치겠다.

1시간 남짓 진행된 합동 단속 결과는
대체로 원산지 표시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됐습니다.

◀INT▶유승재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조사원


계속되는 단속에 상인들과 시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INT▶지계순 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

◀INT▶문수옥 중구 우정동

당국은 조금 더 이윤을 얻기 위해 원산지를
속이는 상인들의 꼼수가 남아있다며
시민 불안해소차원에서 단속과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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