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태영부두>휴업 2년만에 협상타결

유영재 기자 입력 2013-09-13 00:00:00 조회수 0

◀ANC▶
개장하자마자 문을 닫았던 울산신항
태영 민간부두가 2년만에 정상화 되게
됐습니다.

노무 공급권을 두고 마찰을 빚었던
태영 GLS와 울산항운노조간의 노사 갈등이
극적으로 타결됐는데--

정상을 되찾게 된 울산신항 태영 GLS 부두를
유영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울산신항 남항부두 9번 선석입니다.

태영 GLS가 420억원을 들여
준공한 이 민간부두는,
최대 5만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1년 11월 준공 이후
항운노조와의 노무공급권 마찰로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로 방치됐습니다.

그러나 태영 GLS는 그동안 울산항운노조의
노무공급 독점권을 인정할 수 없다며
마찰을 빚어오다,
극적으로 협상이 타결돼 근 2년만에
정상을 되찾게 됐습니다.

◀SYN▶ 태영

CG) 노사는 울산항에 적용되는
노무공급 기준에 따르고
부두 정상화를 위해 노사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큰 틀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구체적인 합의 내용에 대해서는
양측이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풀어야할 과제는 아직 남아있습니다.

태영 GLS는
목재 외 다른 화물을 취급할 수 없다는
울산항만청의 방침과 충돌해
현재 법정 소송을 벌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S\/U▶ 지난 22개월 동안 갈등을
겪은 이 부두가 다시 정상화되는데는
적어도 2-3개월이 걸릴 전망입니다.
MBC 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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