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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계약이 끝나는
울산시 금고를 유치하기 위한
금융기관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시중은행과 제2금융권까지
가세할 것으로 보여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홍상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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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내년부터 3년 동안
한해 2조7천억 원대의 예산을 관리할
시금고 선정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일반회계와 기금 등을 관리하는 1금고와
공기업 특별회계와 농어촌 육성기금 등을
관리하는 2금고가 각각 선정됩니다.
금융기관은 1금고와 2금고에 중복 지원할 수 없고 2금고는 올해부터 제2금융권까지
확대됐습니다.
◀INT▶박의동 울산시 세입관리 사무관
“2금고에 제2금융권 신청 가능하고
자산규모 2천500억원 이상에만 허용"
울산시는 금융기관의 신용도와 재무구조의
안정성, 대출과 예금 금리,
주민이용 편의성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해
오는 11월 시금고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1금고는 기존 시금고인 경남은행이 수성을
노리고 있고 국민은행과 하나은행 등이
도전장을 준비중입니다.
2금고인 농협이 1금고에 도전할지, 아니면
2금고를 지킬지가 관심인 가운데
일부 새마을금고가 관심을 표하고 있습니다.
시금고는 금리가 낮아 수익성이 높진 않지만
상징성으로 인해 신뢰성이 높아져
금융기관마다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이번 울산시 시금고 선정에는
기존 금융기관외에 시중은행과 제2금융권까지
가세할 것으로 보여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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