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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얼굴없는 천사의 손길이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송편빚기로 정을 나누는 행사도
열렸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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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 한 주민센터 입구에
20kg 쌀포대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지난 13일, 추석을 앞두고 누군가가
좋은 일에 써달라며 동사무소 앞에
20kg들이 쌀 40포대를 놓고 간 겁니다.
◀INT▶ 김아영 복지사 \/ 남구 달동주민센터
"별말 없이 좋은일에 써 달라고만"
S\/U) 쌀을 두고 간 독지가는 50대 남성으로
알려졌을 뿐,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가족 하나 없이 추석을 홀로 보내야 하는
독거노인들에겐 말로 하지 못할 고마운 선물.
◀SYN▶ 김OO \/ 달동 주민
"혼자 힘들게 사는데..너무 고맙다."
어려운 이웃에게 송편을 선물하기 위해
울산의 한 은행이 마련한 행사장.
송편 만들기를 자원한 이들의 바람은 하나.
맛있게 드시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INT▶ 김보람
"올 추석에도 행복하셨으면."
경기 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하나 둘 모이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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