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후보>여권내 경쟁 '불붙었다'

이상욱 기자 입력 2013-09-17 00:00:00 조회수 0

◀ANC▶
내년 지방선거에 나설 울산지역
여야 시장 후보들이 추석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출마선언 시기를 두고 고심중인 새누리당
시장 후보들이 공격적인 행보에 나선 가운데, 야권 주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새누리당 정갑윤 의원과 강길부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가 아닌 동구와 북구지역
재래시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추석 밥상 여론을 선점하기 위해서입니다.

당초 이번 추석전에 출마를 선언한 뒤
본격레이스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4선 좌장
정갑윤 의원은 광폭행보를 계속하며
출마선언 시기를 11월초로 미뤘습니다.

◀INT▶정갑윤 의원(울산중구,4선)

두달전 출마의사를 피력했던 강길부
의원도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기획재정위원장이라는 직책에 충실해
국비확보 등 좀더 굵직한 명분을 얻겠다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INT▶강길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울주)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김기현 의원도 묵묵히 지역 민심
파악에 주력하고 있고,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김두겸 남구청장은
태화강역 일일 명예역장을 체험하며, 고향을
찾은 시민들을 상대로 밑바닥 표심을
다지고 있습니다.

◀INT▶김두겸 남구청장

민주당과 통합진보당, 정의당 등 지역
야권 시장후보의 움직임은 아직 미미합니다.

하지만 이번 추석을 전후로 여론 환기작업을 한 뒤 시장후보 영입과 추대, 야권연대 등
지방선거 주도권 장악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S\/U)새누리당이 선점하고 있는 지방선거
구도에 상대적으로 열세인 지역 야권이
어떤 전략으로 돌파구를 찾을 지 추석민심의
향배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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