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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울산에서도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역과 터미널은 일찌감치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로 붐볐고
전통시장과 마트에는 제수용품과 명절선물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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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 동서울 앞에 표는 다 매진이에요
선물 꾸러미를 든 사람들로 오늘 하루
역과 터미널은 발디딜 틈 없이 붐볐습니다.
서둘러 귀성길 채비를 마친 직장인부터
아들딸의 손을 잡고 나온 어머니까지.
오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이들 모두
가족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INT▶ 시민
재래시장은 추석 제수용품을 장만하려는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수십가지 차례음식 하나하나,
싱싱한 것들로 준비하려다 보니
좌판 위 물건들을 꼼꼼히 살펴보게 됩니다.
◀INT▶ 시민
닷새간의 추석연휴--울산지역 기업들도
일제히 휴무에 들어갑니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은
내일부터 22일까지 닷새 동안 공장가동을
멈춥니다.
하지만 S-OIL과 SK에너지 등은
가동을 멈출수 없는 장치산업의 특성상 교대
근무자들이 출근해 공장가동을 계속합니다.
한편 도심도로는 오늘 하루
정체와 지체현상을 반복했고
고속도로와 국도도 오후부터 울산을 빠져나가는 차량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S\/U) 도로공사는 연휴첫날인 내일(9\/19)
귀성차량 3만 6천대가 울산을 빠져나가겠으며,
귀가길에는 긴 연휴로 교통량이 분산돼
심한 교통정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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