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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 동안 울산에서는 각종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연휴 기간 사건 사고를 최지호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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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지고 유리창은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38살 김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25톤 트럭을 들이받아 김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졸음운전이 원인이었습니다.
지난 21일 새벽에도 19살 안모 양이 몰던
승용차가 경계석을 들이받아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안 양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7%,
면허 취소 수치였습니다.
이에 앞서 18일에는 25인승 버스가
옆으로 넘어져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21일 밤 10시 20분쯤에는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43km지점에서 트럭과 승용차가 추돌해 9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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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사고도 잇따랐습니다.
21일에는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에서
행글라이더를 타던 50살 이모 씨가 추락해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3시간 전에는
35살 현모 씨가 동구 마골산 능선에서 발목을
다쳐 구조됐습니다.
또 낮 12시쯤에는 북구 구유동 제전항
앞바다에서 수영을 하던 58살 이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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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화재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성묘객의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과 운행 중이던
소형버스, 공장과 주택 등 연휴 동안 20여 건의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다치고 소방서 추산
6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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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구 방어동 일대에 빈 집을 노린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창문을 뜯고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상품권 등 천여 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빈 집 털이범 일당을 뒤?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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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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